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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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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창동계올림픽 모굴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선수의 소식과 궁금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음 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 알아보기인데요. 과연 두사람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 국가대표 최재우가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질러 영구제명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김연아 선수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게시물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14일 스키협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재우와 김지헌이 지난 3일 일본 아키타현 다자와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모굴 경기가 끝난 뒤 동료 여선수들을 추행 및 폭행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지난 12일 협회 차원에서 두 선수에 대한 영구제명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4년 최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여신이었다"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같은 날 최재우는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는 글과 함께 손연재 동영상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해당 글에 손연재 선수는 "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확대 되었습니다.

해당 글에 대해 김연아 선수를 조롱하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최재우는 "연재와 같은 소속사이고 친구라서 소치 올림픽에 가기 전 내 부탁에 응원 영상을 찍어준 것" 이라며 김연아 선수 조롱 논란은 오해라고 밝혔습니다.

최재우는 소치 동계올림픽 직후 청와대 만찬에서 김연아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사건은 일단락 됐습니다.

최재우는 200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모굴, 듀얼 모굴 모두 4위를 기록했으며 2012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댕회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3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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