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희 나이 남편 가족 딸 사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문 노래방 애창곡 남행열차의 주인공 가수 김수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 김수희 나이, 남편, 가족, 딸, 사건, 가수 김수희 자살 루머까지 김수희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김수희는 18세에 숙명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일때 작사가와 작곡가로 동시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무렵에는 블랙캣츠의 멤버로 활동을 했으며, 김훈의 '나를 두고 아리랑' 등 여러 곡들을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그 뒤 1976년에 가수로 데뷔했을 때는 극심한 생활고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없었지만, 그 뒤 2년 뒤 '너무 합니다'와 '멍에'라는 곡을 히트시키면서 가요톱텐에서 골든컵까지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큰 위기가 닥쳐옵니다.

1983년 정부의 대마초 파동사건에 연루되면서 조사를 받게 되었으며, 4일 뒤에 방송 정지를 당하고 2일 뒤에 제명 처분을 당했으나, 치열한 공방 끝에 무죄로 판정이 나면서 다시 가수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추후 2013년 방송에서 그녀는 그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어머니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그 당시 상황을 회상했는데, 딸 이지후도 그 떄 상황을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사건 이후에도 '남행열차' 같은 명곡을 내면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의 5주 연속 1위 골든컵 수상을 꺽은 곡이 바로 김수희의 '애모'였습니다. 이때 김수희는 수상이 확정되자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고 합니다. 급기야 '애모'는 5주 연속 1위를 하며 골든컵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1992년 경에는 희레코드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해서 남자가수 한명, 여자가수 한명 그리고 여성 댄스 그룹 한 팀을 키워냈는데 이들이 바로 태영이, 편승업, 그룹 쎄쎄쎄 입니다. 그룹 쎄쎄쎄는 최근 슈가맨2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수희는 1953년 3월13일 생 으로 올해 나이 65세 입니다. 김수희는 딸 이순정과 방송에 몇번 같이 출연을 했지만 자세한 딸에 대한 정보는 자세히 나오지가 않습니다. 1999년 가수로 데뷔를 했고 상당한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수희의 남편과 이혼하고 1991년 10월 제주MBC PD와 재혼을 했습니다. 가수 김수희 자살이란 루머는 말 그대로 루머로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