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맨스패키지 101호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로맨스 패키지 101호 인스타, 직업, 초등학교 선생님 등 101호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에서는 101호가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근육질 몸매로 첫 인상 시선을 사로 잡았던 101호는 "90년 생 29살이다. 많은 분들이 제 직업을 궁금해 하셨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101호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여러분들은 살면서 제 직업의 사람을 만날 수 밖에 없다. 저는 2학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초등교사"라고 설명했습니다. 101호의 직업 소개에 보는 이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01호는 "서울교대 나왔고, 대학원 석사학위까지 공부했다. 과학 관련 책을 낸 경험이 있다. 원래 전공은 과학인데, 담임 교사이기 때문에 여러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키가 165cm 이상이신 분이었으면 좋겠다. 비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건강한 여성분을 좋아한다. 김연아씨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로맨스패키지는 참가자들을 101호부터 110호까지 호텔의 방 번호로 부릅니다.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는 시간 전까지는 서로에 대한 정보는 전혀 알지 못한 채 편견 없는 상황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갑니다.
로맨스패키지의 로맨스 가이드로 나선 전현무와 임수향은 VCR로 이를 지켜보며 참가자들의 외형을 평가하고, 그들 사이에 흐르는 호감 신호를 분석해 커플 매칭을 예측하기도 합니다.
이제 첫 회가 끝났기에 로맨스패키지의 변화 여지는 충분합니다. 전현무가 혼자 남은 참가자를 향해 "착한 남자는 매력있지만, 착하기만 한 것은 매력없다"며 충고를 해줬던 것과 같은 로맨스 가이드의 적극적인 개입은 참가자들의 호감 판도를 충분히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다음 방송이 정말 기대되네요~ 다른 참가자들의 프로필도 나오는데로 포스팅할 수 있도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