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젊은시절 댬배 아들 나이 조영남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로 쏜꼽히는 윤여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윤여정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윤여정 젊은시절, 담배, 아들, 나이, 조영남 등 윤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뷔 52년차인 원로급 배우로, 2017년 현재까지도 주조연 가리지 않고 여러 역할을 소화하며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중입니다. 연기력도 절륜해서, 선역과 악역을 자유롭게 넘나듭니다. 2017년 6월19일 70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요즘 대중들은 잘 모르지만, 윤여정은 신인 때 부터 크게 대박을 터뜨린 배우였습니다. 1969년 mbc로 이적해서 장희빈 역을 맡아 크게 히트했습니다. 현재에서도 회자되는 이게 바로 윤여정이 이때 보여준 악당 연기가 아주 절륜해서, 사람들이 '저기 장희빈 나쁜X 간다'고 욕을 해대는 통에 거리를 돌아다니지 못했다고 합니다.

1971년 영화계로 가자마자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화녀에서 주인집 남자를 유혹하는 가정부로 출연해서 스타덤에 올랐는데 당시 신문에서 천재 여배우 나왔다고 대서 특필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1974년 조영남과 결혼했던 윤여정. 이미 데뷔할 때부터 배우로 대성할 싹수가 보였던 셈인데 중간에 결혼으로 인해 배우 생활을 쉬기 전까지 배우로서의 커리어에 큰 슬럼프 한 번 없었을 정도로 꾸준한 배우기기도 합니다.

다만 결혼 생활에 있어서는 한 번의 이혼을 겪기도 했는데 조영남과 결혼 후 미국에서 13년을 살다가 한국에 오고 나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50대가 넘는 분들이면 다 아는 사실로, 결혼 생활동안 조영남은 바람끼가 다분했고 돈을 한푼도 안벌었으며, 결국엔 윤여정이 모아둔 돈을 싸그리 다 탕진했다고 합니다.

8살 밑의 여동생인 윤여순은 LG 아트센터의 대표로 재직중입니다. 게다가 LG최초의 여성 상무였고, 역시 LG최초의 여성 전무 자리에 올랐습니다. 본인 역시 문교부 장관을 역임했던 국가 원로인 민관식 씨로 부터 장학금을 받고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나영석 PD가 만든 윤식당에 캐스팅되어 식당의 사장을 맡아 요리를 담당했습니다. 윤식당은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대박을 쳤고, 이어 방송된 윤식당2 또한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