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아버지 직업 국적 고등학교 학교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 모델로서, 한국 최초의 흑인 혼혈 메인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유망주 모델 한현민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한현민 아버지, 아버지 직업, 국적, 고등학교, 학교 등 한현민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들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현민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예술가 집안의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슬하 3남 2녀 가운데 장남이자 첫째로 출생하고 성장하였으며 2016년 서울 패션위크에서 데뷔하였습니다.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큰 키에 훌륭한 모델 체형으로 국내 패션계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자신은 오직 대한민국 국적만 있으며 나이지리아 국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중 하나로 뽑혔는데 이때부터 한국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도에 개정된 '부모양계혈통주의 국적법'에 의하려 어머니의 대한민국 국적을 물려받아서 성씨는 한씨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사람이고 직업도 영어 강사이지만 본은은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합니다. 보통 다문화가정에서 2세들이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바이링구얼이 되는 것과는 정반대인 셈 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대화할 때 어머니께서 통역을 해주신다고 하며 영어가 안되는 바람에 광고에서 원래 하기로 했던 영어 대사를 결국 제외한채 촬영했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영어를 가르쳐주려고 해도 사는 곳이 한국이어서 본인이 배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동생들은 영어 듣기는 가능해서 부럽다고 합니다.

현재는 모델 일을 하면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고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영어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영어를 못해서 아빠의 말을 동생이나 엄마가 통역해준다고 합니다. 데뷔 직전까지 PC방에 미쳐있었다는 발언을 보아 공부를 잘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기와 다르게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과 다름없습니다.

참고로 법류 개정으로 인하여 1992년 1월 1일 출생한 한국국적이 있는 모든 혼혈인은 예외없이 병역판정검사에 따라 2012년부터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입니다. 이전까지는 외관상 식별이 가능한 혼혈인 경우에는 자동으로 제2국민역이었습니다.

한현민은 2001년 5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17살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2명의 남동생과 2명의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 보광초등학교, 오산중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한광고등학교에 재학중입니다. 189cm 키에 65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