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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2017 평창송어축제 다녀오다"

인사이트 씨큐 2017.01.23 18:15

작년 너무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얼음낚시를 하러 떠난 강화도에서 제대로 낚시를 해보지도 못한 아픈 기억을 뒤로 하고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스키를 탈 겸 찾은 평창에서 진행된 평창송어축제를 다녀왔다. 다행히 갑자기 찾아온 한파 때문에 얼음이 단단하게 얼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평창송어축제는 다른 지역 송어축제와 달리 가족 단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위한 레저 시설과 휴식 공간들 이 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겨울 나들이를 떠나기에 추천을 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다녔던 지역에서 진행되는 축제의 경우 너무 성의없게 준비가 되어 있거나, 장사를 목적으로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먹거리등이 생각 나지만 평창송어축제는 기존에 다녔던 축제보다는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지정된 장소에서만 낚시장비를 판매했고 지정된 장소에서 호객행위 없이 먹거리를 판매했다.



오후 3시정도에 도착하여 너무 날씨가 추워 축제현장 촬영을 많이 진행하지는 못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한 사람에 13,000원이다. 어린이 요금은 조금 더 저렴했는데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다.




송어낚시는 특별한 장비를 가지고 하지 않는다.  장비를 가지고 있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비를 사용하면 되고, 장비가 없다면 현장에서 판매하는 낚시대를 구매하여 낚시를 진행하면 된다. 장비의 가격은 낚시대와 웜(가짜미끼)를 포함하여 10,000원 이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파리 낚시대와 웜(가짜미끼)를 장착하고 위아래로 모션을 주면 송어가 웜에 관심을 가지고 모여들기 시작한다. 모션을 너무 크게 줄 필요는 없고 살짝살짝 손목을 흔드는 정도로 해주면 된다.




한파경보의 강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평창송어축제를 방문 했다. 그동안 다녀본 송어축제와 달리 얼음안으로 송어가 돌아다니고 미끼를 무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송어를 방류 한듯 했다.



잡은 송어는 축제장에 마련된 장소에서 회나 구이로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그간 다녀본 송어축제중 초보자들도 쉽게 잡을 수 있을 만큼 송어를 방류하여 제일 마음에 드는 송어축제로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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