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남편 김두조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악역 전문배우로 불리는 이휘향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휘향남편, 김두조, 나이 등 배우 이휘향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휘향은 1960년 11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 입니다.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준미스로 선발된 후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1980년대 초반 조직폭력배로 유명했던 김두조와 결혼하였습니다. 다만, 평생 조직에 몸 담았던 것은 아니고 젊은 시절에 이미 손을 씻었다고 합니다. 생전에 금술은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옛날 연예계는 이런 일이 흔했습니다. 여자 연예인은 조직폭력배나 자신의 매니저와 결혼하는 일이 잦았고 또한 조직폭력배 출신 매니저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조직폭력배가 손을 씻고 이런 식으로 직업을 전환했던 것입니다.

두 사람은 20년 넘게 부부의 연을 맺어왔습니다. 그런데 김두조의 사망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김두조가 죽기 전 이휘향에게 "내 죽음을 알리지 말아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김두조는 사망하기 전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촬영장까지 찾아가 아내의 연기 활동을 응원하고 촬영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만큼 아내 사랑이 끔찍했다고 합니다. 두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여자부 성격의 역할을 주로 맡아 왔습니다. 그러나 2003년 천국의 계단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악역을 맡아왔습니다. 이후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등에서도 악역을 맡아오며 악역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픔을 딛고 현재의 상황까지 많은 힘든시기를 겪은 이휘향. 악역으로 많이 출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런 성격은 아니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