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부인 아들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조성모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조성모 부인, 아들, 결혼 등 가수 조성모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단역과 광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의류 디자인 공부에 전념해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조성모와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이후 결혼 5년만인 2015년 득남을 했습니다. 당시 조성모는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네요"라며 "그동안 너무나 고생한 아내, 염려와 축복의 기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바른마음, 성실한 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기저귀 값에 안 맞아 죽으려면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성모는 결혼당시 아내 구민지와의 루머가 있었는데요. 당시 루머내용은 '구민지가 조성모의 빚은 다 갚아주기로 했다'였습니다. 

하지만 조성모는 당시 실제 빚이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수 없다며 단호하게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최근 조성모는 방송에 많은 출연을 하고 있지 않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오랜만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들 조봉연군과의 일상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조성모의 집은 파주에 위치했으며 화이트와 블랙, 레드 톤으로 꾸며져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넓은 거실과 깔끔한 주방, 복도 끝에 놓여진 투명한 그랜드 피아노, 장난감 자동차가 선반에 정돈된 봉연군의 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여주는 조성모. 아들 봉연군과의 일상을 보여주며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