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골프

내기골프 종류와 방법

인사이트 씨큐 2017.11.06 17:38

내기골프 종류와 방법

최근 내기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기 골프를 하면서 같이 간 동반 골퍼들이 말하는 대로 이끌려만 다닌 적이 많으셨을 겁니다. 골프만 잘 치기도 힘든데 내기 골프까지 하려니 많은 혼란을 겪으셨을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내기골프 종류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내기골프에는 스트로크, 스킨스, 조폭스킨스, OECD스킨스, 라스베가스, 신 라스베가스, 후세인 등 다양한 내기 방식이 있습니다. 각각의 게임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트로크

내기골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방식인 스트로크는 1타당 정한 금액을 각자 스코어의 차이를 곱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주는 방식입니다. 하수에게 불리함을 만회해주기 위해서 핸디캡에 해당되는 금액을 미리 지불하고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서로 핸디캡 없이 하는 경우를 스키래치 라고 합니다. 트리플보기, 버디, 3명이 비기는 경우는 더블판(배판)이라고 하여 다음 홀의 타당 금액이 두배로 올라가게 됩니다. 배판이 되면 초보들에게 아주 불리해주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초보들은 배판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킨스

최근 제일 많이 하는 형태의 게임으로 각 플레이어가 일정한 금액을 사전에 내놓고 홀마다 가장 적은 타수를 친 사람이 홀상금(스킨)을 얻는 방식으로 만약 최저타가 동 타가 될 경우에는 상금이 다음 홀로 이월됩니다. 스킨스방식에는 이벤트성 게임으로 니어와 롱기가 있습니다. 3에서 핀에 제일 가깝게 붙이는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것을 니어라고 하고 파5에서 드라이버의 길이가 가장 길게 나가는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것을 롱기라고 합니다. 니어는 그린에 올렸을 때만 적용되며, 니어를 하고 버디를 못하면 벌금을 물기도 합니다. 이 방식은 서로 핸디캡이 명확하지 않을 때 플레이하기 좋은 방법이고 핸디에 따라서 사전에 내는 금액에 차등을 주게 됩니다. 스킨스 방식에서는 한 홀이 잘 돼서 이월된 상금을 가져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초보에게는 유리한 게임입니다.

 


조폭스킨스

조폭들이 골프를 칠 때 마지막 18홀에 보스에게 돈을 몰아주기 위해 고안된 방식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킨스 방식을 따르는데 보기를 할 경우에는 이전 홀에서 딴 돈의 절반을, 더블보기를 할 경우에는 딴 돈의 전부를 승자에게 모두 빼앗기는 방식 입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잘하지 않는 내기 입니다.

 


OECD 스킨스

스킨스 게임에서 애초 상금으로 자신이 내놓은 금액이나 미리 정해놓았던 금액을 다 챙긴 순간 OECD에 가입하게 됩니다. OECD O(오비), E(벙커), C(쓰리벙커), D(트리플보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때 내가 친 볼이 4가지 경우에 해당할 경우 딴 돈을 횟수만큼 돌려줘야 합니다. OECD의 변형으로 오빠심심해(오비, 벙커, 쓰리펏, 트리플보기, 해저드)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킨스 방식만으로는 밋밋할 때 OECD방식을 추가하시면 동반플레이어의 한타 한타에 집중하게 되고 18홀 내내 스릴 넘치는 경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는 4명이상, 짝수일 경우에만 진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1등과 4, 2등과 3등으로 팀을 나누기 때문에 askg은 분들이 큰 부담을 가지지 ㅇ낳고 즐기는 21조 게임 방식입니다. 위 방식으로 나눠진 두 팀이 서로의 팀 동료와 타수를 합해 합계 타수가 낮게 나온 팀이 그 홀의 승자가 됩니다. 매 홀마다 팀원이 바뀔 수 있어서 이번 홀의 동지가 다음 홀의 적이 되는 재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신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에서 약간 변형된 방식의 게임 입니다. 뽑기통에 5개의 뽑기 중 조커(J)를 하나 넣어서 조커를 뽑은 사람은 타수와 상관없이 무조건 보기가 됩니다. 그리고 같은 패를 뽑은 사람들이 서로 한 팀이 되고 짝이 없는 나머지 한 명은 조커와 한 팀이 됩니다. 뽑기로 결정된 팀끼리 합산한 점수를 비교하여 진 팀이 이긴 팀에게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 입니다. 신 라스베가스 게임은 잘 치더라도 조커가 나오면 보기가 되기 때문에 잘치시는 골퍼 분들에게는 불리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스릴이 있는 게임방식 입니다. 필드에 나가면 카드 안에 뽑기통이 비치되어 있으니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후세인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이름을 빌린 게임으로 후세인으로 지명된 1명의 골퍼와 나머지 3명의 골퍼가 대결하는 게임 입니다. 매홀 N(EX: 2) 스코어를 기록한 사람이 후세인으로 임명되고 후세인의 스코어에 3을 곱하여 얻은 점수를 합산한 나머지 3명의 스코어와 비교하여 낮은 쪽이 매홀 정해진 금액을 가져가는 방법으로 후세인이 잘 치면 세명의 골퍼로부터 돈을 다 딸 수 있습니다. 만약 후세인과 나머지 세명의 골퍼의 합산 결과가 동타가 나올 경우 라스베가스 방식을 이용하여 이긴팀의 팀원들끼리 돈을 나눠 가지면 됩니다. 몇 등을 후세인으로 정할지는 매홀 티샷 전에 정하거나 첫 홀 티업 전에 결정해 주시면 됩니다.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