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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청와대 만찬과 '독도새우' 이슈

인사이트 씨큐 2017.11.08 10:47

독도새우..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일거수일투족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청화대 공식 만찬에 독도새우가 제공되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 등 120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국빈만찬 메뉴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식성을 고려해 가자미구이와 한우갈비 등이 제공됐으며 독도 인근에서 잡히는 독도새우도 메뉴에 있었다.

일본 정부는 트림프 대통령을 위한 청와대 공식 만찬에 독도새우를 이용한 음식이 제공되자 "외국이 다른 나라 요인을 접대하는 것에 대해 코멘트를 피하려고 하지만 왜 그랬는지 의문이 든다. 한·미·일의 밀접한 연대에 악영향을 끼치는 듯한 움직임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독도새우를 욕하면서도 독도를 제대로 표시한 일본


일본 언로 역시 독도새우에 대해 이런저런 해석을 곁들이며 일제히 보도했다. NHK는 독도새우가 포함된 만찬 음식 사진을 소개하면서 독도가 한국 땅임을 트럼프에게 강조하려는 의도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교토통신은 만찬이 역사와 영토측면에서 한국의 주장을 선전하는 장이 돼 한일 관계에 그림자를 드리울 것 같다고 내다 봤다. 한국 네티즌은 한 일본 방송에서 소개된 독도새우 표기법이 '다케시마 새우'가 아니라 '독도'로 표시한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스가요시히데 장관은 "여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움직임은 피할 필요가 있다. 한국 측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 일본의 입장을 던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가 장관은 또한 트럼프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국민 만찬에 초청된데 대해여 이야기 한건데, 스기장관은 2015년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 따라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일 해결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일본 정부가 도널드 미국 대통령의 청화대 환영 맟나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현재 참 잘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이 든다.



독도새우는 '꽃새우' '도화새우'라고도 불린다. 과거 한 방송에서 소개된 바에 의하면 원가만 해도 마리당 1만5000원이라고 한다. 소금을 찍어 먹으면 새우의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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