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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비트코인 40% 급등 대박이네..

인사이트 씨큐 2017.11.12 13:21

비트코인이 8000달러를 앞두고 급락세를 보인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40% 이상 급등했다고 CNBC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11일 오후 2시 14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2.84% 오른 6752.69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8000달러를 눈앞에 두고 6500달러선까지 떨어졌다가 다소 회복된 가격이다.

반면, 지난 8월 비트코인 거래 속도 향상을 위해 업그레드 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에서 분리된 비트코인캐시는 4.82% 떨어진 950.223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40% 이상 오른 가격이다.



비트코인 사업자들은 지난 8일 성명서를 통해 오는 11월 16일 예정됐던 비트코인 분할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으며 이후 비트코인은 7879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당시 이들은 “현재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한 충분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며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가상화폐업체 이두의 토머스 베르타니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급등했는 것을 깨닫고 파는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 등락폭을 크게 하는 매수와 매도 거래가 많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CNBC는 비트코인이 하락세로부터 빠르게 회복되는 경향이 있으며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올해 안에 비트코인의 선물 거래를 시작하는 계획을 간과할 수 없다며 비트코인의 미래를 낙관했다.


비트코인 정말 대박이나네요.. 6~7년전 이런게 있다고 얘기듣고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했던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럴 여유도 없지만.. 예전에는 부동산 > 주식 이런식으로 재산을 늘리는 형상이였다면 지금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제테크를 할 수 있는 시장이 와버렸네요. 40%면 정말 말도안되는 수익률이 나온듯 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수 있어 간단한 정리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이자, 이 화폐가 작동하는 방식을 말한다. 쉽게 말해 싸이월드 ‘도토리’나, ‘네이버 캐쉬’와 같이 실제 돈은 아니지만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 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는 돈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쓰는 돈처럼 손에 쥘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지금 이 글처럼 온라인에서 떠도는 코드일 뿐이다.


사실 가상화폐는 흔하다. 인터넷 서비스마다 자기만의 가상화폐를 만들곤 한다. 싸이월드는 ‘도토리’를 만들었고, 네이버는 ‘네이버 캐쉬’,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크레딧’, 카카오는 ‘초코’이라는 가상화폐를 만들었다. 그 외에도 자기 서비스 이름 뒤에 ‘캐시’라는 이름을 붙인 가상화폐를 만든 곳은 많이 있다. 이렇게 가상화폐가 많은데도 비트코인이 특별히 주목을 받은 건, 작동 방식이 특이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주인이 없다. 특정 개인이나 회사가 운영하는 ‘캐시’가 아니다. 작동하는 시스템은 P2P 방식으로, 여러 이용자의 컴퓨터에 분산돼 있다. 비트코인을 만들고 거래하고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바꾸는 사람 모두가 비트코인 발행주다. 그 중 누구 한 사람을 콕 집어서 ‘이 사람이 주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비트코인용 계좌를 만들 때도 신분증 검사 같은 건 필요 없다. 비트코인에서는 계좌를 ‘지갑’이라고 부른다. 지갑마다 고유한 번호가 있는데 숫자와 영어 알파벳 소문자, 대문자를 조합해 약 30자 정도로 이루어진다. 한 사람이 지갑을 여러 개 만들 수 있는데, 개수에 제한은 없다. 다만 지갑을 만들 수 있는 별도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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