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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을 맞아서 신논현에 위치한 더 엠컨템포러리 - 더뉴비전(the new vision)에 다녀왔습니다.
더뉴비전(the new vision)의 전시를 구성과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라즐로 모롤리 - 나기 (1895.7.20-1946.11.24)
오늘날의 리얼리티는 기술이다.
기계의 발명과 구축, 그리고 유지, 기계의
사용자가 되는 것이 이 세기의 정신이다. 기계는 과거 시대의 선형적인 유심론으로 대체했다.
움직임속의 시각, 1947


헝가리 출신 모홀리-나기는 1920년 베를린으로 이주한 후 다다이스트, 구축주의자들과의 교류를 시작했다.
당시 구조를 작품의 영감으로 삼았던 예술가들처럼 철교, 라디오송신탑, 터널, 나선형계단 등 산업시대의 결과물을 회화와 조각에 반영하였으며 기계는 아름답다는 믿음을 갖고 예술로 사회의 변혁을 꿈꿨다. 네델란드 데 스틸, 러시아 구축주의, 이탈리아 미래주의 등 아방가르드 예술을 통합적으로 수렴함 바우하우스네서 포토그램과 포토플라스틱을 창안한 모홀리-나기. 모홀로-나기는 빛, 소리, 움직임 등 비물질에 가까운 것을 재료로 삼아 전에 없던 상을 창조해내며 사람들의 시지각 체계를 흔들어 놓았다.

다음은 국내 작가인 김수 작가의 작품입니다.


어두컴컴한 전시장에 들어서면 설산위로 원시에 가까눈 자연의 모습이 투사되고 허공 속으로 회전하는 빛의 파편들이 물결을 이룬다. 은유나 상징의 집적물로 짐작할 수 있는 세가지 요소는 작가의 머릿속, 작업 노트 속에서 오랜시간 잠들어 있덤 단상들이 일정한 사물로 변환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시간과 노동력을 작업의 또 다른 재료로 삼아 완성한 이 정원이 그려낼 그림자는 때에 따라 오롯이 혼자 설수도 있겠느나 대부분 시간은 다수의 흔적이 겹쳐진 채로 드러날 것이다.

그외에 전준호, 김병호, 애나한, 양민하 작가들이
참여한 더뉴비전(the new vision) 의 작품들을 살펴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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