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라디오스타, 결혼, 뮤지컬 모래시계, 프로필, 옥주현, 집, 재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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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신성록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옥주현과 술 마시다 이마 다섯 바늘 꿰맨 사연 등을 얘기했습니다. 신성록은 별에서온그대에 드라마로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고 활동 중입니다.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은 뮤지컬 모래시계 출연진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스페셜 MC는 존박이 출연했습니다.

신성록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고 배우를 꿈꿔왔습니다. 1982년생 HB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키 187cm / 몸무게 78kg 이며, SBS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습니다. 2004년 극단학전의 록뮤지컬 모스키토에 발탁되었습니다. 이후 창작 뮤지컬 사랑은비를타고, 드라큘라, 김종욱찾기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2007년 고맙습니다에서 최석현 역, 2008년 내인생의황금기 고경우역, 2010년 이웃집웬수에서 장건희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떠올랐습니다. 

2011년 8월에 입대하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맞췄습니다. 소집 해제 후 연극무대로 복귀해 드라마 복귀작인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생인 신제록도 농구선수로 활동했으나 허리부상으로 2013년 은퇴했습니다.

신성록은 많은 분들이 미혼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2016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한지 5개월만에 딸을 출산해 잘 살고 있습니다. 신성록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나이가 프로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성록은 아내와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을 진행하였고 속도위반으로 5개월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