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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 및 사기를 당한 20배 후배 가수를 오히려 입막음 하고 협박한 가수 문희옥씨가 협박 및 사기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가운데 20대 후배 가수 A씨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후배가수 A씨는 소속사 대표인 김모씨가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고, 연예활동 명목으로 1억6000여 만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또한, A씨는 소속사 선배 가수인 문희옥씨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으나 되려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협박을 당했다며 문씨도 협박과 사기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지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5일 경찰에 출석해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소속사 대표 김모씨는 지난해 12월 20대 여가수 A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우고 입을 맞추고 신체를 더듬으며 모텔에 가기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A씨는 평소 빋고 따랐던 선배가수 문희옥에게 피해를 호소했으나 성추행 사실을 외부에 발성하지 말라며 수 차례 협박을 받았습니다. 문희옥씨는 전화 협박 음성 파일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자 '서툰 조언'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지난 13일 협박 및 사기 혐의로 피소되며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 A씨의 아버지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는 성추행을 한 것도 모자라 연예활동 명목으로 1억 6000여 만원을 갈취했다며 "한 프로그램 출연 조건으로 1회당 300만원, 총 5회에 1500만원을 입금한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전속 계약과 관련해서 모든 비용은 물론 매니저 월급도 자신들이 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피해자 A씨는 전라북도 전주가 고향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트로트가수 지망생으로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배우고 가수의 꿈을 키우다 가수 주현미 소개로 지난해 12월 문희옥 소속사와 5년 전속계약을 맺고 앨범을 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 피해와 성추행으로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 김모씨를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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