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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극적인 언사나 독특한 표현 등을 내놓으면서 숱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백악관의 공식 공보체계를 거치지 않고 SNS를 사용해 여과없는 발언을 직접 쏟아내는 그만의 독특한 소통 방식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입은 임기 첫해 내내 각종 논란과 파문을 일으키며 지구촌을 흔들었습니다.

화염과 분노, 로켓맨 등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에 오간 말폭탄은 북핵 위기에 놓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를 긴장시킬 정도였습니다. 화염과 분노라는 새 책의 저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건강에 까지 문제를 제기할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의 화법은 상식을 뛰어넘었습니다.

트럼프는 왜 거지소술(Shithole)같은 나라들에서 이 모든 사람이 여기에 오도록 받아줘야 하느냐(11일 여야 지도부와 백악관 회동에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공식 부인) 발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분노한 아이티에서 반미시위가 일어났습니다. 약 100명의 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우리는 거지 소굴이 아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세계적으로 역사를 만든 나라"라며 "이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이 뿐만아니라 "솔직히 마돈나는 역겹다. 그는 우리나라에 수치스러운 발언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정말 나쁜 놈들을 쫓아내기 위한 군사작전이다", "누구도 우리가 100일 안에 한 일들을 하지는 못했다", "나는 파리가 아니라 피츠버그 시민의 대표가 되기 위해 선출된 것이다".

"바티칸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영광이었다. 그는 정말 멋지다. 대단한 '가이'였다", "그들이 거짓말하고 방해하며 증오와 편견을 퍼뜨릴 것이다. 그러나 옳은 일을 하는 데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포위돼 있다. 우리는 싸워 이길 것이다.", "지금 FBI국장 해임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마녀사냥!".

"북한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의 도움 노력을 매우 고맙게 생각하지만 그런 노력은 제대로 통하지 않았다", "당신 몸매가 좋다. 아름답다", "나는 멋진 남자인 아베 총리의 부인 옆자리에 앉았었다. 그는 멋진 여자인데 영어는 못한다." 등 대통령이라는 직책에 어울리지 못하는 망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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