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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리턴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원작 줄거리 범인 재방송 정은채 고현정 이진욱 박기웅 한은정

by chickyu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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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 대하여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고현정과 이진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리턴'. 오늘 알아볼 내용은 리턴의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원작, 줄거리, 범인, 재방송, 정은채, 고현정, 이진욱, 박기웅, 한은정 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턴'은 tv법정쇼의 진행자를 맡으며 승승장구하던 스타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의 열혈 형사와 함께 상류층 치정 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박형기 제작에 주동민 연출 최경미 극본이며 고현정, 이진욱, 박기웅, 신성록, 윤종훈, 봉태규, 정은채 등의 배우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갑니다.

최자혜(고현정) / 여성, 45세

본작의 여자주인공. 변호사이자 tv법정쇼 리턴의 진행자 불우한 가정 환경속에서도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며 당당히 법조인이 되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법복을 벗고 변호사 사물실을 개업했다. 이후 몇건의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사건을 변호하며 얻은 유명세를 바탕으로 tv법정소 리턴의 진행자를 맡게 되었고 리턴은 시즌을 거듭하며 제작되는 대박을 치게 된다. 그 즈음 전국을 떠들석하게 만든 상류층의 치정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에 얽힌 그녀의 사법연수원 동기 나라가 찾아와 변호를 요청한다. 자신과 출신부터 자라온 환경까지 많은 것이 닮아있던 나라를 외면할 수 없었던 그녀는 기꺼이 변호를 자청하게 되고 예상 외의 진실과 조우하게 되는데..

독고영(이진욱) / 남성, 38세

본작의 남자주인공. 강동경찰서 강력1팀형사. 특유의 깡과 집착에 가까울 정도의 집요함으로 한번 꽃힌 사건은 반드시 해결하는 악바리 근성의 형사. 그 덕분에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우수 경찰상을 받았지만 그에겐 치명적인 결점이 하나 있다. 눈이 돌아가면 일단 주먹부터 내지르는, 그러니까, 다혈질이다. 때문에 우수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징계율이 가장 높은 형사이기도 하다. 어쩌면 이는 촉법소년이었다는 그의 어린 시절이 남긴 상처일지도 모르지만. 검거율 높고 우수하기 그지 없는 경찰인 그에게도 오점이 하나 있었다. 그 오점이 변호사 최자혜의 tv쇼 리턴을 통해 다시 재조명되며 진범이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과 함꼐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는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을거라고 여겼던 스타 변호사였던 그녀를 사건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금나라(정은채) / 여성, 34세

변호사. 태하그룹 본부장 강인호의 부인. 대학 떄 그야말로 시험삼아 응시한 사법고시에서 합격해 법조인이 되었으나 1년여간의 로펌 생활을 끝으로 경력이 단절되었다.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으면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믿었기에 기꺼이 변호사로써의 삶을 포기하고 선택한 강인호와의 결혼 생활은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었으나 만족스러웠다. 염미정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염미정이 남편 강인호와 내연 관계였다는 것도 모자라 남편이 그녀를 죽인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자 그녀는 큰 상처 속에서도 딸이라도 지키기 위해 평소 존경하던 사법연수원 동기 자혜에게 남편의 변호를 청한다. 그러나 자혜는 뜻박에도 자신과 공동변호를 맡자는 역제안을 해오고, 그녀는 고심 끝에 그손을 잡는다.

'리턴'은 고현정의 대물이후 8년만의 sbs복귀작 입니다. 박기웅은 2011년 더 뮤지컬 이후 7년만에 sbs드라마 출연작입니다. 봉태규는 2008년 워킹망 이후 10년만에 sbs드라마 출연입니다. 정은채에게는 생에 첫 sbs드라마 출연작입니다. 극의 소재를 둘러싼 논란과는 별개로 고현정을 겨냥한 외모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성폭행과 관련된 문제로 한바탕 난리를 치렀던 이진욱이 복귀한다는 것 떄문에 방영 전부터 상당히 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진욱은 엄연히 무혐의이며, 고소인이 무고죄로 징역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리턴'은 총 3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당히 노출수위가 높아 극 초반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리턴'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덕여왕 출연을 기점으로 대물, 여왕의 교실 등에서 강한 여성 캐릭터를 맡아 실로 뛰어난 연기를 해왔던 고현정 특유의 카리스마가 고졸 출신으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큰 성공을 이뤄낸 변호사 역할에 제격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구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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