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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단법인 도시농업 포럼 신동헌 대표가 국가자격취득 필수 과정인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17일 특강을 진행했다.


언론인 출신인 신 대표는 17일 서울 독서당 인문 아카데미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가치와 텃밭의 '맛'과 '멋', 행복한 대한민국 농촌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광주시에서 넥타이를 맨 도시농사꾼, 농업전문 PD로 통하는 신동헌 대표는 "도시농업이란 말 그대로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 일이다"라며 "취마나 여가,교육, 체험 등이 가종되는 농업으로 도시농사꾼들의 특징을 일반 농민들의 생존형 농업과 달리 '자연스러운 맛과 멋'으로 요약된다"라고 주장했다.


또 "산업사회의 유산인 최첨단이나 초고속 무한경쟁이라는 단어 대신 생태 농업이나 자연농업 같은 말이 도시농업과 어울린다"며 스마트팜이나 식물공장이 도시농업으로 슬그머니 끼어들었지만, 엄격히 말하면 도시농업의 가치나 목적과는 맞지 않고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정부 차원에서의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라고 강조 했다.


한편 제1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지난달 19일 개강, 매주 화, 목요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1일 4시간 16차 교육을 진행, 이론과 현장 체험 실습교육 등 총 16차 80시간 교육을 진행, 다음달 2일 수료할 예정이다.

<경기일보>


도시농업 (urban agriculture)은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농사행위로 농업이 갖는 생물 다양성 보전, 기후조절, 대기정화, 토양보전, 공동체문화, 정서함양, 여가지원, 교육, 복지 등의 다원적 가치를 도시에 구현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도시농업의 형태로는 일본의 체재형 시민농원, 영국의 얼랏먼트, 독일의 클라인 가르텐, 러시아의 다차, 쿠바 아바나의 도시농업, 캐나다의 커뮤니티 가든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매우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에서의 도시농업운동은 2004년부터 (사)전국귀농운동본부 도시농업위원회(2012년 텃밭보급소로 독립)의 도시농부학교와 상자텃밭 보급행사로 시작하여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의 도시농업사업,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상자텃밭 사업으로 도시농업이 대중적으로 활성화 되었다. 이후 광명시, 고양시, 수원시에서 관련조례제정에 이어 많은 지자체에서 도시농업네트워크 결성과 조례제정을 통해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주말농장의 형태와 함꼐, 베란다 텃밭, 옥상텃밭, 재활용텃밭상자와 같이 도시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시농업이란 취미 또는 개인의 식생활 건강등을 목적으로 개인이 운영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무분별한 협회, 자격증등을 보입의 의미를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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