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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슈71

thumbnail5 제1099회, 자카르타 한인 연쇄 추락사 - 누가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나? (2017.11.11 토) 자카르타에서 잇따라 숨진 두 명의 한국인 인도네시아의 금융 중심지 자카르타, 그 중에서도 최고급 비즈니스 빌딩들이 밀집해 있는 핵심 상업 지구인 SCBD. 지난 2016년 11월 20일, 그곳의 고층 아파트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의문의 추락사를 한 남성은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관련 사업을 하던 허 씨. “여기 얼굴 보면 약간 함몰된 것 말고 얼굴에 작은 상처 하나 없으시고요. 29층에서 떨어졌다고 하면 저는 이 상황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故 허 대표의 동생 인터뷰 중 형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서둘러 자카르타에 도착한 동생은 현지 경찰이 자살로 판단한 형의 죽음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29층 높이에서 떨어진 시신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멀쩡해 보였다는 형의 모습. 게다가 허 대표.. 2017. 11. 11.
thumbnail5 '황금빛 내 인생 21회' 내용 < 서은주, 재벌가 입성 > ‘황금빛 내 인생’ 서지수가 재벌집에 입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서지수(서은수 분)가 대립되는 의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수는 서지안을 향해 분노의 따귀를 때렸다. 말다툼 후 서지수는 “너까지 날 기만 했어, 알고 있었지? 지금 억울하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서지안은 “아니야, 내가 어떻게 억울할 수가 있겠어. 부모님이 데려다 키워서 네 인생을 바꿨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지수는 “네 부모님? 너희 엄마는 날 보내고 가게까지 받고, 넌 알고선 버티고, 부모 맞네 나 따위는 신경도 안 쓰는”이라며 분노했다. 그 순간 최도경(박시후 분)은 자신의 부모님에게 “이미 말씀드렸지만 제가 밝히는 거 미루자고 했어요”라며 “.. 2017. 11. 11.
thumbnail5 돈꽃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장혁, 박세영, 장승조, 이미숙> MBC 주말드리마 돈꽃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내용입니다.고아원 출신으로 대기업 법무팀 상무까지 오른 주공인 강필주(장혁)을 중심으로 욕망을 쫓는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혁의 엄청난 존재감이 기대되는 MBC주말드라마 돈꽃여주인공은 박세영씨가 맡았습니다. 또 재벌가 며느리로 변신한 이미숙, 박세영과 위험한 삼각관계를 그리는 재벌3세 장승조 역시 기대됩니다. 묵지한 느낌의 돈꽃은 마치 영화를 보는 기분을 선사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MBC 주말드라마 돈꽃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을 꽃처럼 여기는 사람들의 진정한 사랑찾기MBC 주말드라마 돈꽃 11월11일 첫방송 예정인 새 주말특별기.. 2017.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