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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가수박상철나이 노래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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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로트 가수 박상철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박상철나이, 노래 등 박상철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박상철은 1969년 1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살 입니다.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 노래자랑이 탄생시킨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입니다. 미용사, 단역 배우 등을 하다가 1993년 7월 25일 전국노래자랑 삼척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1993년 7월 25일 전국노래자랑 삼척시 편에 출연한 박상철이 부른 노래는 '화려한 날은 가고'였습니다.

2005년 3집 '무조건'이 큰 히트를 치면서 10년 무명 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습니다. 특전사에서 특전병으로 군 복무를 하였으며, 가수 활동을 하던 중 도둑을 잡아서 화제가 됐을 때 특전사에서 군 복무를 했던 사실이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과거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2018년 1월 21일 자 800화 특집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히트곡으로는 2001년 발매한 '자옥아', 2005년 발매한 '무조건', 2007년 '황진이', 2007년 '꽃바람', 2010년 '빵빵', 2015년 '항구의 남자'등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박상철 헤어아트'라는 미용실을 차렸으나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미용사는 그만뒀지만 현재까지도 '박상철 헤어아트'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상경해 가수를 꿈꾸며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노숙생활도 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는 박상철. 앞으로 더 많이 성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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