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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김기덕 여배우? 가족 결혼 부인 서원 이은우 조재현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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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날이네요. 오늘 진행할 포스팅은 영화감독 김기덕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김기덕 감독은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배우 이영진의 경험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명이자 영화계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립니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피에타)을 받은 유일한 영화 감독 입니다.

김기덕 감독은 상업영화가 아닌 예술영화를 많이 찍는 감독으로 대중적인 인식이 되어있는데요. 과거 '뫼비우스' 촬영당시 여배우에게 특정 촬영을 강요해 여배우가 하차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은우 서원 등이 고소를 했다는 설이 온라인 상에 돌고 있습니다. 배우 A씨는 '뫼비우스'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하기로 했지만 김기덕 감독이 촬영당시 뺨을 때리거나 대본없는 촬영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이영진은 방송에서 김기덕 감독의 강압 촬영에 대해 "터질게 터졌다는 이야기가 맞지만 사실 지금 터진 것도 늦게 터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시나리오에 모든 베드신이 한줄이었고 제작사 대표와 미팅에서 이미지 처리를 할 거라 노출에 대한 부담은 안 가져도 된다고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문을 이어 갔습니다.


그러나 "김기덕 감독님의 의도는 완전한 노출이었고 한마디로 전라"였다며 "당시 상세 계약이 없을 때라 단순히 현장에서 설득해서 찍을 수 있는가 생각해볼 부분이었다"고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영화는 여성의 대상화가 심한 장르일 뿐만 아니라 여자는 자고 싶어야 된다'라는 발언도 서슴없이 내뱉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특정 신체 부위에 굉장히 많은 제안을 받고 성형 제안을 받았다"라고 말해 파문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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