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나이 남편 이찬호 직업 자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애경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김애경 나이, 남편, 이찬호, 직업, 자녀 등 김애경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김애경은 1950년 2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68세 입니다. 1969년 mbc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스크린에서 주로 활약하면서 30이 넘은 나이에 tv쪽으로 넘어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뚝배기'에서 독특한 발음으로 "실례합니다~"라는 명대사를 만들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개성있는 조연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애경은 강화도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5살 연하의 남편 이찬호씨와 함께 사는 모습을 방송에 공개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첫사랑 실패 후 남자를 믿지 않은 그녀에게 찾아온 늦깍이 사랑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10년째 부부로 살아오고 있지만 사실 결혼식도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사이라고 합니다.

김애경은 "그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배려하며 10년을 살았다"고 말합니다. 남편 이진호도 "우리 두 사람 사이에 혼인신고, 집안문제 이런 것들은 일부분일 뿐이다. 살면서 그렇게 큰 문제로 삼지 않았다. 우리 두 사람 부부의 생활이 진실되고, 서로 믿고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애경은 26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배우 김애경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운명같이 만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