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선우예권 호스트부모 패밀리 입양 결혼 가족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2.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방인에 출연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선우예권은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로 2015년 저먼 피아노 어워드 등 다양한 국제 콩쿨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인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선우예권 호스트부모, 패밀리, 입양, 결혼, 가족 등 선우예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내용입니다.

선우예권의 경우 다양한 나라에서 연주를 하며 세계를 돌아다니는 유명한 피아니스트 입니다. 이때문에 가는 나라들마다 호스트부모 호스트패밀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호스트부모, 호스트패밀리는 미국에서 보호자 역할을 해주는 사람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최근 이방인 방송에서 선우예권은 오랜만에 집에서 호스트가족과 함께 밥을 먹자는 특별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는 "바쁜 투어일정에 가족들 만나기 쉽지 않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가족이 가장 보고 싶은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아플 때 가장 생각난다. 옛날엔 갑자기 눈밀이 쏟아졌다"면서 "엄라나 존재는 항상 보고 싶다. 엄마가 희생한 시간들은 그 어떤 걸로도 보답할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릴 적 피아노학원을 다닐 때도 엄마가 많은 고생을 했다면서 "항상 운전해서 데려다 주셨다. 나중에 듣기로는 추운겨울에 기름 값 때문에 사우나에서 저를 기다렸다고 하셨었다"고 털아놨습니다. 선우예권은 "엄마는 모든 걸 저한테 쏟으시고, 다 헌신하셨다. 그래서 엄마만 생각하면 먹먹하다. 엄마가 아무걱정 없이 해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선우예권이 피아노를 처음 접한 것은 2학년으로 일반적인 전공생들에 비해서는 결코 빠르다고 할 수 없는 시기였습니다. 그는 그 후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미국 커티스음악원, 줄리아드 음대,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수학했고 세계적 연주자인 리처드 구드와 세이무어 립킨을 사사했씁니다. 현재는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연주자 과정에서 베른트 괴츠케를 사사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우승한것 외에도 스위스 방동 프라이즈,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윌럼 카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미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우승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년 기준으로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반클라이번 콩쿠르가 그의 가장 대표적인 기록입니다.선우예권은 1989년 2월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항상 외국에서 생활을 하다시피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보여 안타깝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