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장모 라스베가스 잭팟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지창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손지창 자모 라스베가스 잭팟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손지창의 가족은 라스베거스에 다함께 놀러 갔다가 거기서 잭팟을 터트려 화제가 된 일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손지창 본인이 아닌 오연수의 어머니 즉 손지창의 장모님이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한국인은 강원랜드 말고 다른곳에서 도박을 하면 불법이므로 이것 역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사안이지만, 이 경우는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빈다.

현행법에서 도박을 판단하는 기준은 ①금액 ②습관성 입니다. 일반 관공객들처럼 해외여행을 가서 한두번 재미삼아 카지노에서 소액을 배팅한 경우 카지노 출입은 불법이지만 도박이 아닌 게임으로 봐서 예외를 인정하여 첩라하지 않습니다.

당시 손지창 일가는 외화 반출 금액의 한도를 넘지 않았으며, 슬롯머신으로 소액 배팅(10달러 정도)을 하였으며, 처음으로 카지노에 가서 잭팟을 터뜨렸으므로 법적 처벌 기준에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손지창이 방송에서 언급하길 장모님이 "손서방 나 저거 터졌어"해서 가봤더니 잭팟이 터진것 이라고 합니다.

잭팟이 터진 금액은 1,000만달러(약 100억 원)정도의 상금이었는데, 온전히 다 받으려면 연금 형식으로 받아야하지만 관광객이기 때문에 일시불로 받아야해서 당청금이 많이 줄었다고합니다.

미국과 대한민국에 모두 세금을 떼고 실제로 수령한 금액은 한화로 약 20억 원 정도 수준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