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하지혜 송새벽 부인 결혼 나이 사고 제주도 본명 궁금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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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은 1979년 12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 입니다. 배우자는 하지혜 입니다. 179cm키에 70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전라북도 군산 출신입니다. 군산동고등학교, 군산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8년 연극  '피고지고피고지고'를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2010년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한사람으로 새벽이란 이름은 말 그대로 새벽에 태어나서 붙였다고 합니다. 제 2의 송강호라고도 불립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서 세팍타크로 형사역으로 주목을 받기 싲가하더니 방자전에서 변학도를 맡아 특유의 어눌하면서 변태끼가 다분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여 찬사를 받았고, 이후 해결사, 시라노연애조작단 등에서 약방의 감초와 같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많은 이들은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2010년 한국영화제 내에서 조연상을 휍쓸걸로 예상했지만, 2010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에 유해진에게 밀렸고 신인남우상에는 빅뱅의 최승현에게 밀려 아무상도 받지 못해 아쉽움을 샀습니다. 

특유의 어눌한 말투는 연기가 아니라 원래 송새벽의 말투라고 합니다. 이 말투가 제대로 발위된게 미투데이 광고에서 고백하는 소심남 컨셉입니다. 이 땅의 고백하려는 뭇 남성들의 공감을 산 듯한데, 그 다음에 녹음한 신용카드 라디오 광고에서는 아직 떨어지는 인지도까지 이용해서 자폭했습니다.

한편 송새벽은 2013년 11월 2일 연극배우 하지혜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둘은 조용하게 결혼식을 준비해왔고, 소박하게 의미있게 결혼식을 치웠습니다. 선후배 사이로 만난 송새벽과 하지혜는 2010년 연인으로 발전, 2013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송새벽은 최근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TV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선균, 박호산 등과 함께 특유의 연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재미를 주고있습니다.

송새벽은 삼형제의 중심에서 현실 형제케미를 이끌고 있습니다. 티격태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형들을 걱정하고, 조언도하며 살뜰이 챙기고 있는 역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