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신혼집 나이 약수동 처제 결혼 약수동 아파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고 있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최근 결혼하여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걸로 보여지는데요. 많은 분들이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신혼집, 나이, 약수동, 처제, 결혼, 약수동 아파트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이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방송에 나오는 송재희 지소연 커플의 신혼집은 약수동에 있는 아파트로 알려져있는데요. 정확하게는 옥수파크힐스로 알려졌습니다. 옥수동과 약수동이 근처에 있어 방송에서는 약수동 아파트라고 나오는것 같습니다. 

송재희는 해를품은달에서 허염 역을 연기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나만의 당신에서 강성재 역을 연기한 후  악역을 주로 연기하는 편입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인류가 기계에 지배당할 것 같아서 기계와 싸운다든가 자기 인생이 트루먼쇼가 아닌가 의심한다는 얘기를 하는 걸 보면 의외로 4차원적인 성격인 듯 합니다. 외모는 현빈과 비슷하게 닮았으며 그것도 둘다 해병대 출신으로 본인이 선임기수라고 밝혀졌습니다. 2014년 무렵 방송인 김경란과 교제했으나 이후 결별하고 2017년 9월7일 배우 지소연과 결혼했습니다. 송재희는 1979년 생으로 올해 40살 입니다.

지소연은 1986년 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MBC 빛나는 로맨스를 통해서 데뷔했으며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습니다. 송재희와 결혼하면서 화제가 되고 현재 살림하는남자 시즌2에 송재희와 함께 출연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송재희와 지소연은 신혼부부의 현실적 갈등을 보여주며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송재희를 위해 지소연은 식사 전 건강보조식품을 챙겨 주었고 건강식으로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던 중 지소연은 송재희의 건강을 위해 햇빛을 쐬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송재희는 나가면 다 돈은데 라며 집에 있자고 했습니다. 결국 대화는 용돈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고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이 한달 용돈을 이미 거의 다 썻다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이에 송재희는 무료 쿠폰과 포인트를 체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문화 시설들을 확인하며 알뜰하게 운동과 데이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두사람은 먼저 여의도 공원 스케이트장을 찾았고 운동 후 아이쇼핑을 즐기기 위해 근처 대형 쇼핑몰에 들렀습니다. 지소연은 즐거워하며 옷을 입어봤고 너무 마음에 들어해 송재희를 불안하게 했습니다. 혹시 견물생심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그의 걱정과는 달리 지소연은 자신의 옷에는 욕심을 내지 않았고 오히려 송재희에게 잘어울리는 옷을 발견하고 자신의 다음달 용돈으로라도 꼭 사주고 싶어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송재희는 맛있는 궁중떡복이를 해주겠다고 했고 마트에 들러 장을 봤습니다. 공금 카드로 결제 했찌만 잔액부족이라는 사실에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연예인들은 다들 돈을 여유롭게 쓰고 즐길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송재희 지소연 부부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을 모습들이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해지는 두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