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애즈원 크리스탈 이민 궁금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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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은 재미교포 2세 출신 2인조 여성그룹으로 이민, 크리스탈 두 사람이 모여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As One(하나처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속은 브랜뉴 뮤직으로 확인됩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 교회의 성가대원으로 만난 두사람은 작곡가인 신재홍에게 발굴되어 팀을 결성하게 됩니다. 이후 1991년 11월 데뷔 앨범 'Day by day'를 발매하며 데뷔하게 됩니다.

데뷔 타이틀곡은 '너만은 모르길' 이후 후속곡으로 'Day by day'와 댄스곡 '사랑+'로 긴 활동을 하며 1집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합니다.

그 후 2001년 발표한 정규2집 타이틀곡 '천만에요'와 후속곡 '원하고 원망하죠'를 성공시키며 3집까지 아주 성공적인 길을 걷게 됩니다.

2010년 'Sonnet' 이란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하면서 성공적인 컴백을 했고 브랜뉴뮤직으로 소속을 이적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현재는 두 멤버 모두 결혼했으며 크리스탈은 2012년 애즈원의 매니저였던 조민철씨와, 이민은 2013년에 일반인과 결혼했습니다.

2017년 멤버 크리스탈은 남편과 아들 2명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이후 만나볼 수 없던 애즈원이 슈가맨3에 출연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슈가맨3 3회 방송에 유희열팀으로 애즈원이 출연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애즈원을 슈가맨3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