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이혼 아들 나이 사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오광록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오광록이혼, 아들, 나이, 사건 등 배우 오광록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오광록은 1962년 8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살 입니다.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싸이더스HQ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광록은 <엄마아빠는 외계인>을 통해서 예능에 얼굴을 비추었는데요. 오광록의 아들 오시원이 직접 출연해 아버지와 줄일수 없는 격차에 대한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있습니다.

오광록은 아들 오시원이 유아기였을 무렵 아내와 이혼하고 20년 이상 아들과 떨어져 살아왔다고 합니다. 

오광록은 과거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방송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오광록은 "당시 아내와 결혼식도 못했다.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도 같은 날 했다. 어쨋든 그 때는 서로에게 이 사람의 영혼이 나를 채워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오광록은 "결혼식도 못 올린 미안함이 정말 크다. 물론 이미 가난한 연극배우인 줄 알고 만났고 (이혼은)성인으로서 두 사람이 감당해야 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어린 아이에게는 너무 무책임한 일이었다. 3년전 그 사건(대마초 파문)이 났을 때도 아무 얘기 하지 않았지만 아이나 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 죄송스러웠다"고 고백을 했었습니다.

오광록은 2009년 검찰이 조사한 마약 반응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분석결과 음성판정을 받아 법원의 보석 판결로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항소를 제기했지만 기각되었고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범행동기와 정황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은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고 밝히고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처럼 오광록은 결혼 후 아들을 출산하고 아내와 이혼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해 아들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