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남편 딸 재혼 이혼 입양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아현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아현 남편, 딸, 재혼, 이혼, 입양 등 이아현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아현은 1972년 4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46살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대치초등학교-숙명여자중학교-선화예술고등학교-사우스샌프란시스코하이스쿨-연세대학교-세종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4년 sbs어린이 프로그램 '세계로 싱싱싱'의 진행을 맡아 데뷔하였습니다.

199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3개월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2000년 협의 이혼했다. 2000년 9월 mbc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에 개그맨 홍기훈과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2002년 홍기훈이 이아현에게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둘은 결별했습니다.

폭력의 정도에 대해서는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차 안에서 홍기훈이 폭력을 행사한 것은 사실이었으며 이아현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불구속 기소로 끝났으나 이 일로 인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 사건은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 보다도 이 때 출동한 경찰을홍기훈이 때리는 바람에 공무집행방해죄까지 받은것 입니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2006년 엠엔픽쳐스 대표 이인광과 재혼했습니다. 딸 둘을 낳아 잘 키우다가, 사실은 입양했다는 것이 언론 보도로 밝혀졌습니다. 임신이 안돼 시험관 시술을 받았으나 실패한 후 남편을 설득해 입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고 마약 투여 혐의로 구속되는 등의 일을 겪으면서 결국 2011년 이혼했습니다.

2018년, 재미교포 출신 남편과 세번째 결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최근 방송중인 '둥지탈출3'에 출연중인 이아현은 남편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아현은 "남편은 애들을 되게 잘 챙긴다. 물론 내가 예쁘니까 우리 아이들도 예뻐하겠지만 우리 애들 되게 예뻐하고, 잘 챙기고 그리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람이라서 내가 막 애들 혼낼 때 옆에서 중재해주고, 좋은 쪽으로만 항상 해석하려고 하는 남편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이아현은 2번의 이혼 후 아픔을 이겨내고 두 딸과 새로운 남편과 새로운 가정을 꾸려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아있는 이아현.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