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이혼 루머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예인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차인표신애라이혼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차인표는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경제학과에 입학했으나 자퇴하고 도미, 이후 뉴저지 주립 럿거스 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해서 졸업했습니다. 기업인이였던 아버지의 가업을 잇길 집안에서 바랐던 반면, 본인은 연기자의 꿈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1993년 MBC 공채 22기로 합격을 한 후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첫 주연을 맡은 그 해, 첫 연속극 주연을 맡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단숨에 최고스타로 떠오릅니다. 당시 이 드라마로 인한 차인표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 것이어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각종 연예프로그램 및 스포츠신문등에 대서 특필되고 20대에 이미 이혼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짐에도 인기에 큰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습니다. 

인기의 이유는 잘생긴 얼굴과, 근육질 몸매에 적당히 좋은 목소리, 당시 보기 어렵던 해외파에 대한 막연한 환상까지 갖췄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드라마 캐릭터는 부잣집 이사님이고, 오토바이를 타면서 남성미를 발산하며 또 색소폰 연주까지하는 감미로움을 갖춘 그야말로 환상적인 인물이었습니다. 당시 연말의 각종 신문에서 올해의 10대 사건 등지에 <차인표 신드롬>이 당당히 순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때 주역 커플로 연기했던 선배 신이래와는 결국 부부로 맺어지게 됩니다.

그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신혼 초기 신애라가 당시 연예인들처럼 나이트도 자주가고 다른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눈물로 호소하면서까지 막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 부부는 한국에서 꽤나 부부관계가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신애라가 말하길 당시 연예인으로서 어쩔수 없는 것을 차인표가 연예계 생활에 피해를 볼 각오를 하면서까지 직접 나서 막아내는 걸 보고 결혼했다고 합니다. 차인표가 신애라를 선택한 이유는 신애라의 인간성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이혼경력이 있던 차인표와 신애라의 결합을 두고 구설수에 오르 내렸는데, 이 때문에 현재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이혼 루머가 생기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팩트를 체크하자면 신애라와의 이혼이아닌 차인표가 신애라와 결혼전에 1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것입니다.

두사람은 현재도 방송에서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하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2014년 딸들과 함께 미국에 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인표는 한국에서 기러기아빠 생활을 하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애라는 공부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미국에서 박사과정까지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제나 참 보기 좋았던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이혼이라는 루머 때문에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