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노인폭행 보복운전 할아버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최민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최민수 노인폭행, 보복운전, 할아버지 등 배우 최민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최민수가 보복운전 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 출연 확정을 결정해놓고 벌어진 일이라 세간의 관심이 더 기울여지고 있는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과거 노인폭행 사건까지 다시한번 도마위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2008년 도로에서 노인을 폭행했다는 이야기가 각종 언론을 통해 터졌습니다. 노인 폭행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자 최민수는 이틀 뒤 "죽을 죄를 지었다"라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무릎을 꿇고 사죄했습니다. 누가 잘못했느냐를 떠나서 그러한 사건이 벌어졌음에 대하여 반성한 것입니다. 직접 노인에게 찾아가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찾아가 사과하는 모습과 그간 밟아온 배역들이 조직폭력배 내지, 마초 계열인데다가 원래 등산을 좋아하는 그의 취향 때문에 그의 자가용에 실려있던 등산 장비가 흉기로 오인받으면서 언론과 각종 단체에서 맹렬히 비난했으며 그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란 말과 함께 산속은거 생활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경찰조사 결과 최민수는 잘못한게 없고, 오히려 노인 쪽에서 보상금을 노리고 최민수를 모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을 요약하자면 노인 소유의 식당 앞에서 불법 주차로 인해 교통 체증이 심하게 생기자 단속을 나온 구청 직원들과 노인이 언쟁을 벌였었고 지나가던 최민수가 구청 직원들을 도와줬는데, 이에 앙심을 품은 노인이 모함을 한 것ㅇ비니다.

이후 최민수는 2015년 '나를 돌와봐'PD를 폭행한 사건도 있었는데요. 녹화 도중 촬영 문제로 말싸움을 하다가 PD의 턱을 돌렸다고 하여 굉장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잠잠하게 지내는가 싶었던 최민수는 이번엔 보복운전 사건이 터졌는데요. 2018년 9월 17일 오후 1시 서울여의도 한 도로에서 피해 차량이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한 뒤 급제동해 교통사고를 유발했습니다. 피해차량은 앞에서 급정거한 최민수의 차량을 피하지 못해 수백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민수는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던 중에 이런 일이 알려져 시청자들께 최송할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까지 보복운전혐의에 대해 확실한 답이 나온것은 없으며 시시비비를 더 따져봐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