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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최홍림 형 거짓말 신장 신장이식 아내 나이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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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인 최홍림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방송인 최홍림에 신장이식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최홍림은 형에게 신장이식을 받게됐다는 내용을 전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최홍림 형 거짓말, 신장, 신장이식, 아내, 나이 알아보기 입니다.

MBN 동치미 투어는 일본의 숨은 보석, 야마가타현으로 두번째 신혼여행을 떠난 김용림 남일우 부부, 윤인경 정진모 부부, 도경숙 최홍림 부부의 여행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최홍림 도경숙 부부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오산 로프웨이를 찾았고, 그 곳에서 최홍림은 아내에게 신장 이식 수술에 대해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병원에서는 올해 신장 이식 수술을 하자고 얘기를 했다. 나는 올해 너무 바빠서 1년만 미루고 싶은데, 병원에서는 컨디션이 좋을 때 하자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당신과 단둘이 좋은 곳에 와서 좋은 것도 보고 커플 티셔츠도 맞춰 입었으니까 이제는 웃을 수 있을것 같다. 만약 이런 기억 없이 내가 수술대에 올랐다면 평생을 후회할 수도 있었을 거다. 이제는 편안하게 수술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이번 여행에 동참하게 됐다는 최홍림은 "수술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아버지 생각이 난다. 죄송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제일 많이 하고 싶은 말은 고맙다'는 말이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에 아내 도경숙은 제작진에게 "남편이 평소에 그런 얘기를 잘 안하는데, 우리 가족에 대한 걱정, 부모님 얘기, 본인 건강 얘기 등을 진지하게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본인은 수술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나 보더라. 나도 물론 마음이 불안한게 있다. 남편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심정으로 나에게 충실하게 잘해줘야겠다고 말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으로 아내에게 속내를 밝힌 최홍림은 "그동안 수술을 미뤘던 거는 아내와 딸 별이를 위해서였다. 나로 인해 두사람이 힘들어하고 집안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게 싫었다. 아내에게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고, 아내가 고민하는 것도 싫었다. 그래서 얘기를 안했었는데, 여행와서 좋은 타이밍에 이야기를 잘 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최홍림이 신장이식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최홍림의 형이 신장을 이식해준다고 했다가 안해준다고 해서 이식 수술을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형이 이식해준다는 내용의 방송만 봤기 때문에 최홍림이 신장이식을 받았다고 생각했던 것 입니다. 이 때문에 최홍림의 형이 거짓말을 했다는 이야기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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