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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탤런트 김영란나이 남편 아들 고향 프로필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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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탤런트 김영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영란은 1956년 8월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62살 인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탤런트 김영란나이, 남편, 아들, 고향, 프로필 등 김영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김영란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974년 영화 '주검의 다리'로 이미 영화배우 첫 데뷔한 후 건국대학교 1학년 재학시절 탤런트 시험에 응모해보라는 친구들의 권유로 장난삼아 응모해 1976년 TBC (동양방송) 공채 17기 탤런트로 정식 하격하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연예인 생황은 탤런트 보다는 영화배우로 먼저 뜨기 시작했습니다. 

1977년 문여송 감독의 영화 '처녀의 성'의 주연을 맡아 영화평론가와 교수 그리고 저널리스트 등이 선정하는 여평상(현대영화비평가그룹상)과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으면서 조명을 받았습니다. 그 후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까지 주로 멜로 영화의 주연을 맡으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1980년에는 변장호 감독의 '미워도 다시 한 번 80'으로 흥행 1위의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70년대 후분, 당대 여배우 트로이카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를 TBC에서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KBS에서는 한혜숙이 MBC에서는 김영란이 간판 여배우로서의 지위를 누렸습니다. 김영란이 안방극장의 인기 탤런트로 스타덤에 오른 것은 1978년 MBC드라마 옥녀를 통해서 였습니다. 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안국동 아씨, 새아씨, 교동마님 을 비롯 1996년에 출연한 용의 눈물까지 인기 사극에 자주 등장해 사극전문 탤런트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1983년 부터 7년간 장기 방송된 대하사극 시리즈 조선왕조 오백년에서도 거의 매 작품마다 왕비나 명문가의 안방마님으로 등장해 한동안 왕비 배우 라는 별명이 따라 다닐 정도였습니다. 1981년 MBC 드라마 교동마님에서 정난정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나칠 정도로 잔인했던 악역 이미지로 고심, 방송국에서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김영란의 오늘의 요리 라는 교양 요리프로그램을 보상해줬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1982년에는 연예계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유학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6개월간 어학을 공부하고 1983년 MBC드라마 배비장전, 추동궁마마로 복귀하였습니다. 평소에 제테크에 관심도 많아 김영란의 주부경제, 김영란의 알뜰 재테크 등 경제와 관련한 TV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고, 덕분에 탤런트로서는 경제지식이 많은 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김영란은 1956년 8월19일 생으로 올해 62살 입니다. 1974년 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동중이며 건국대학교 의상학과를 중퇴했습니다. 슬하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고 풍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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