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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하나 결혼 나이

탤런트 조하나가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하나는 과거 전원일기에서 금동이(임호)의 아내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탤런트인데요.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그녀가 갑자기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을 하니 많은 분들께서 조하나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하나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크를 착용했다고 말할 정도로 무려 17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1991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조하나는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그녀의 기수 동기로는 이병헌, 김정균, 김정란, 손현주, 김호진 등이 있습니다.

조하나는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살로 확인되는데요. 50살이 다되가는 나이에 비해 과거 굉장히 동안의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전원일기 출연 당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미모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하길 형제관계는 2남 2녀중 오빠하고 언니는 일찍 결혼을 했다고 하고, 조하나와 남동생은 소개팅도 해보고 했는데 잘 안됐다고 말하며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현재도 교수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느라 아직까지 짝을 만나지 못한 탤런트 조하나. 이번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만큼 좋은 인연을 그곳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