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 연봉 복귀 나이 부인 김석류 응원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오늘은 한화이글스의 내야수이자 4번타자 김태균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한화 김태균 연봉, 복귀, 나이, 부인, 김석류, 응원가 등 김태균 선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김태균은 1982년 5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 입니다. 충청남도 천안 출신으로 천안남산초-천안북중-북일고-대전대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82cm 키에 110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B형 입니다. 아내는 KBS N 스포츠의 아나운서 였던 김석류이며 슬하에 딸 김효린 양을 두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1루수입니다. 2001년 1차 지명으로 되며 한화이글스에 입단하였습니다.

김태균은 한화이글스의 간판 타지이자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그리고 연봉 16억원으로 현역 연봉 3위의 타자 입니다. KBO 최고의 우타자 중 1명으로 특히 꾸준함과 선구안, 컨택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14시즌째 꾸준히 리그 톱클래스의 성적을 찍으며 양준혁에 이어 KBO 타자 분야 누적 기록을 깨나갈 선수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주요 기록으로는 통산 출류율 1위, 통산 타율 2위, 통산 홈런 10위, 통산 타점 4위, 통산 볼넷 3위 등이며 신인왕, 타격왕, 홈런왕, 장타율왕, 출루율왕 커리어를 모두 가진 KBO를 대표하는 강타자입니다. 이중 현재까지 신인왕-홈런왕-타격왕을 모두 수상한 선수는 김태균이 유일합니다. 

일본시절을 제외한 2001년부터 2016년까지 14시즌 동안 그의 통산 비율 기록은 타율 .325 출루율 .429 장타율 .534입니다. 통산 기록으로 3할 타율, 4할 출루율, 5할 장타율을 동시에 기록한건 2017년 10월 기준으로 KBO에서 4명밖에 가지지 못한 대기록입니다. 김태균이 향후 몇년동안 더 선수생활을 할 지 모르지만 현재 기록을 감안하면 아무리 못해도 타출장 345는 깨지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김태균을 가르키며 뛰어난 타율과 출루율을 보고 있으면 리그 탑급의 리드오프가 떠오른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대로 말하자면 수준급 리드오프가 정도가 아니라 역대 최고의 테이블세터들을 데려와도 김태균보다 기록이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보면 신이내린 타자라 칭해지는 리키 헨더슨의 통산 출류율은 .401이며 이보다 높은 출루율을 기록한 데이블세터는 없습니다. 루상에 나가면 골치아픈 타자들은 어떻게 해서든 아웃시키고 싶어하지만, 강타자에게는 투수들이 아에 승부를 피하거나 나쁜 공을 쉴 새없이 더젼대기 때문에 선구안이 좋은 훌륭한 선수라면 이러한 공을 골라내서 볼넷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1년간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서는 만큼, 자연스레 비율성적은 점점 하락하며 기록하는 타수도 많기 때문에 출루율이 .375가량이면 매우 뛰어난 리드오프라 평가받습니다. 꼭 이뿐만은 아니며 타자 개인의 기량과 스타일도 관련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보면 역대 KBO 선수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위대한 타자입니다. 

위에 서술한 김태균의 아내는 KBS N 스포츠의 아나운서 김석류로 1983년 8월 25일 생 올해 나이는 36살 입니다. 스포츠 전담 아나운서로 리포터 역할을 하는 일이 많았으며 미국과 일본 등 선진 야구 국가들에서 자주 볼 수 잇었던 경기 후 히어로 인터뷰 및 경기 전 선수 인터뷰의 지위를 한 단게 끌어올린 리포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태균은 최근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한용덕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태균의 회복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 전반기 이전 복귀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한용덕 감독은 "게속 보고를 받고 있는데, 빠르면 7월 초에도 가능할 것 같다. 특히 김태균의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양성우도 처음 배트를 잡고 스윙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