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옛날얼굴 성형전후 어떻길래?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홍수아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홍수아 옛날얼굴, 성형전후 모습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홍수아는 1986년 6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 입니다. 2003년 패션잡지 <쎄씨>의 18살에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여 이미 데뷔 후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생겼고 홍수아를 개성있는 얼굴을 소유한 배우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홍수아는 배우로써의 인지도도 높은편이었지만 2005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베으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게 되면서 홍수아가 공을 던지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더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말부터 성형수술로 얼굴을 계속 고치고 있는 것이 눈에 띌 정도로 티가 났습니다. 기자들은 차마 성형언급을 하지 못하고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홍수아"라고 돌려서 말을하며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특징 있는 마스크의 홍수아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홍수아의 성형수술로 변한 외모를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본인은 계속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따로 성형수술을 받을 시간도 없는 데다가, 짙은 스모키 화장 때문에 그런 오해가 빚어진 거라고 하지만 성형수술을 하지않고 그렇게 얼굴이 변한다는 말을 사람들은 믿지 못했습니다. 

이후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서 "중국 제작자측에서 성형을 권유했다"며 성형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뭐 인정을 안하기엔 너무 티가 났기 때문에 인정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중화권에서 배우활동을 하며 캐스팅되는 배역들이 주로 청순가련한 첫사랑 캐릭터들이었는데, 이런 캐릭터를 소화하려니 메이크업으로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특징있는 얼굴이 정말 아쉽게도 변해버린 홍수아 예전얼굴이 이제 생각이 나지 않을정도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 주제인 홍수아의 성형전후 얼굴은 사진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