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띵굴시장 방문기

전시산업에 종사하기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플리마켓 띵굴시장은 그런 플리마켓중 가장 핫한 이슈를 몰고다니는 시장이라고 하여 일산에서 개최된 띵굴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일산 백석역에 위치한 벨리시타에서 개최된 이번 띵굴시장은 9월1일~2일 2일간 개최되었다. 야외에는 다양한 먹거리 텐트, 소품등으로 시장이 구성되어있다.

벨라시타의 외부를 가득체운 부스들은 마치 유럽시장에 나와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 기업들이 대부분 소규모 상인들이다보니 물건을 판매하기위해 열을 올리고 있었다.

벨라시타 내부로 들어가보니 외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많은 기업들이 부스에 자리 잡고있었다.

먹거리, 리빙소품, 유아용품 등등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된 부스들은 마치 리빙박람회를 연상케 하였다. 벨라시타 내부에 입점한 업체들과 잘 융화되어 이렇게 플리마켓이 개최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놀라웠다.

일산 백석역 벨라시타에서 개최된 띵굴시장은 약 50여개의 기업들의 상품으로 구성된 대규모 플리마켓이다. 소규모 플리마켓은 몇군데 봤지만 플리마켓으로서는 제법 큰 규모의 띵굴시장 플리마켓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