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kt 강백호 연봉 2018 신인왕을 차지할 수 있을까?

by 시큐 시큐 2018. 9. 23.
반응형

2018시즌 KBO리그에서 신인왕에 가장 접근한 인물은 바로 1999년생 kt의 강백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접근했다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신인왕 타이틀을 확보한지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좋을것 같기도 하다. 강백호는 2018시즌에서 초특급 고졸 신인으로 기록을 세우며 kt에 중심타선에 선것이 오래된 이야기다.

강백호는 1999년 생으로 올해 20살의 나이다. 서울 출신으로 인천 서화초-이수중-서울고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 2018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전체 1순위로 kt wiz에 호명되어 kt에 입단하며 KBO리그에 데뷔하게 된다.

보통의 신인들은 1년차~2년차는 2군에서 훈련을 한다고 생각해야한다. 1군에 간혹 올라오는 경우도 있지만 강백호처럼 시즌내내 1군에 있을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kt에 입장에서 강백호를 2군에서 훈련시킨다는 건 말이 안되는 선택이다.

고교야구 시절 기본 포지션은 포수/1루수/투수였고 투수와 타자 양쪽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면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가능성을 인정받아 고교시절부터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을 집중받고 있던 선수 였기 때문이다.

뛰어난 컨택과 파워를 겸비한 타격능력, 150이 넘는 직구와 변화구 구사능력을 갖춘 투수능력으로 인해 투타겸업의 논쟁이 항상 있던 재능이 넘치는 선수다. 하지만 본인이 프로에서는 타격에 집중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강백호의 투수로서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것 같다.

강백호는 고등학교 시절 국내 모든 프로 스카우터들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선수로 2016시즌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진급한 이후 특히나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스카우터들이 관심을 보이며 서울고 경기가 열릴 때 방문하는 것을 볼수 있었다. 알려진 구단만해도 보스턴 레드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10여개 구단이 넘는다.

이처럼 천재성을 가진 강백호는 마치 슬램덩크 만화의 주인공 강백호처럼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실력이 이처럼 데뷔 첫 시즌부터 터질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고교리그와 프로리그의 중압감의 차이도 있고 어린나이로 나이많은 선수들에게 주눅을 들수도 있을법 하지만 강백호는 전혀 그런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 시즌 신인왕은 강백호가 차지할 것으로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한국리그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를 노려 해외에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 최고의 타자가 되길 기대해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