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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구원희 박서원 전부인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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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0일 오늘 아나운서 조수애가 오리콤 부사장 박서원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사람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바로 박서원의 전부인 구원희 입니다. 오늘은 구원희와 박서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서원 조수애

박서원은 두산그룹의 회장 박용만의 아들인데요. 현재 두산매거진(매거진BU장, 대표이사), 오리콤(최고광고제작책임자 CCO, 부사장), 두산(전무, CSO)의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박서원은 지난 2005년 LS가의 구원희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산과 범LG가가 사돈을 맺게 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였습니다.

박용만 회장은 두산 창업주인 박두병 두산 명예회장의 5남입니다. 구원희의 부친인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은 LG에서 계열분리된 LS전선 구대회 명예회장의 4남이자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막내 동생입니다.

한성그룹은 LS그룹의 계열사입니다. 박용만 회장과 구자철 회장은 경기고 동창으로 40년이란 긴 세월동안 친구관계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결혼은 통혼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2009년 구원희가 장충동에 있는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며 두사람은 별거를 시작했고 박서원은 별거 이후 구원희를 상대로 이혼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소송 과정에서 박서원은 구원희가 사실한 이혼을 합의하고 친정으로 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구원희는 이혼에 반대했으나 박서원 측이 소송을 강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때부터 법원의 기각, 조정, 합의실패 등 기나긴 싸움이 이어졌고 이 두사람은 2011년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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