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는 남자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후속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일요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자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다.

2017년 9월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평균 시청률 13.9%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밥상 차리는 남자. 밥상 차리는 남자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후속으로 어떤 드라마가 준비되어 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김수미, 이재룡, 박진우, 서효림, 김한나, 이일화, 심형탁, 송강, 김지영,한가림, 이세영 등의 다양한 주·조연 배우들이 출연하고 박현주 극본의 주성우 연출의 작품이다.

대기업 취업준비생 이루리(최수영) '사랑은 오케이. 결혼은 노! 엄마같이 살기 싫어하는 여자' 남들이 보기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미인이지만 잘 나가는 오빠와 비교돼 늘 자신감이 부족해 자신의 장점조차 알지 못하고 살았다. 성공지향인 아버지 신모는 늘 '최고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싶래 이뉴는 마지막 1%의 노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늘 몰아세웠다. 그 말대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노력과 성실로 무장, 늘 아버지 기대에 부응하려 애쓰나라 제대로된 연애 한번 못해본 숙맥이다.

요리메뉴 개발자 정태양(온주완) 훨칠한 키에 활달한 성격, 잘 놀고 잘 먹고 잘 다니는 놀기의 달인.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해 어딜가나 사람이 따르는 인기남이다. 따라서 오는 여자 막지 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는 연애의 고수. 안정보다는 도전을 추구하는 자신감 충만한 청춘으로 대학도 중퇴한 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인생을 즐긴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이 두 주인공과 주변인물을의 관계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드라마의 스토리는 일반인들의 사랑과 인생관계에서 나올 수 있는 모습들을 그리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연배우들 뿐만아니라 조연들의 관계와 러브라인도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총 50부작으로 기획되어있고, 현재 32회까지 방송되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스토리의 결과가 나올지 기대감을 더해주는 밥상 차리는 남자.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