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딸 부인 이주연 장자연 아내 결혼 나이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11월 22일 오늘 조선일보 손녀 막말 논란이 화제에 중심에 올랐습니다. 조선일보 손녀 막말 사건의 당사자는 방정오 전무의 딸로 알려졌는데요. 방정오 전무의 딸이 50대 운전기사를 상대로 한 폭언과 인격 모독사건의 파장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정오 딸, 부인, 이주연, 장자연, 아내, 결혼, 나이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10살 초등학생 방 모 양은 50 운전기사 김 모 씨의 신체를 가격하거나, 김 씨에게 "아저씨가 죽는 게 내 소원", "아저씨는 집 가난해서 교육도 못 받았다" 등의 말을 하였습니다. 

방정오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둘째 아들로, 2006년부터 조선일보 총무국 사원으로 입사해 뉴미디어실 부실장, 전략기획마케팅팀 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2011년 6월 TV조선 미래전략팀 팀장으로 일했으며, 2014년 마케팅실 실장, 2015년 편성담당 상무 등으로 지내다 2017년 5월부터 대표이사 전무로 재직 중입니다.

방정오는 최근 재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장자연 사건에서도 언급됐던 인물입니다. 지난 7월 방송된 PD수첩은 "고인의 어미니 기일이었던 2008년 10월 28일 밤 서울 청담동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장자연 씨가 고위 인사들에게 술 접대를 했으며, 이 자리에는 방정오 대표가 있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방정오는 경찰 내사에서 "술자리에 간 것은 맞지만 그 자리에 장자연 씨는 없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방정오는 방송이후 MBC를 상대로 2억5000만원의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방정오의 장인은 이인수(1952년 생) 수원대 총장으로 수원대학 설립자 이종욱(1921~2009)의 차남입니다. 이 가족은 사학재단을 운영하면서 2개의 골프장을 갖고 있습니다.

방정오의 아내는 이주연으로 이인수 수원대 총장의 장녀입니다. 방정오와는 2008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상 이번 포스팅을 마치며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