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선자 나이 남편 구석봉 프로필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최선자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배우 최선자 나이, 남편, 구석봉, 프로필 등 최선자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최선자는 1941년 1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77살 입니다. 1961년 MBC 라디오 성우 1기로 데뷔하였으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주로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작품으론 <아버님제가모실게요> <신기생뎐> <아현동마님>등이 있습니다.

최선자의 남편은 유명 시인이었던 故구석봉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던 구속봉은 오랜기간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최선자는 그런 남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늦은 나이에 출산을 결심했고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들은 심장이 좋지 않게 태어났고 출산 후 바로 인터베이터에 들어가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끝내 아들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남편 또한 산소호흡기가 없이는 생명을 연명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않좋았다고 합니다. 8~9년간 투병활활을 하던 구석봉도 1988년 향년 51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최선자는 최근 방송에서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그렇게 못 산다"며 그간 겪었던 힘들일들에 대해 토로한 적도 있습니다. 

최선자는 최근 최고의 흥행작으로 뽑히는 영화 <완벽한타인>에도 출연해 유해진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한 바도 있습니다.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힘들게 살아온 최선자. 최선자는 11월 22일 방송되는 마이웨이를 통해서 냉현한 같은 배역들의 이미지와 달리 정많은 옆집 할머니 같은 본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