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광고 짤린이유 궁금증 알아보기

걸그룹 AOA의 멤버로 최근 가장 핫한 섹시아이콘으로 떠오르던 설현. 설현은 최근 모든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연예인임을 증명했는데요. 최근 그녀가 찍었던 광고들이 추가 계약 연장없이 광고모델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은 설현 광고 짤린이유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최근 설현이 출연하던 광고는 G마켓, 클라우드맥주, 직방, 아큐브, DB(동부)보험, 엔터식스, 해지스, 짜파게티, 곤약젤리 글램디, 데싱디바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이중 대부분의 모델이 설현에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가 되었는데요.

지마켓 ▶ 워너원 / 클라우드맥주 ▶ 김태리, 김혜수 / 직방 ▶ 이동욱, 구하라 / 아큐브 ▶ 트와이스 / DB(동부)보험 ▶ 윤아 / 엔터식스 ▶ 솔빈 / 해지스 ▶ 아이린 총 7개의 광고가 설현에서 다른 사람으로 모델이 변경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설현이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제품은 짜파게티, 곤약젤리 글램디, 데싱디바 정도 입니다. 또한 최근 새롭게 찍은 광고 또한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한 순간에 광고계 퀸으로 등극했다가 7개의 광고가 다른사람으로 변경됬기 때문에 설현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설현이 광고에서 짤린 이유는 특별히 밝혀진 것은 전혀 없으며, 새로운 연예계 아이콘들이 등장하고 흐름에 맞춰 회사들이 광고모델을 바꿨다는 추측정도로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AOA가 활동하는 기간중 멤버들의 여러 문제가 조금씩 발생했고 2017년 멤버인 초아가 열애설 및 탈퇴논란까지 벌어지면서 AOA에 대한 팬들의 인식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피해를 설현이 입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설현은 최근 광고, 가수 활동은 전혀 하고 있지 않지만 최근 개봉을 앞둔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안시성> 촬영을 마무리했고 추석에 맞춰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대로 연기자로 방향을 굳히는게 장기적인 안목에서 더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며 앞으로 더 많은 연기 활동으로 설현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