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환경부장관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손숙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손숙 환경부장관, 나이 등 배우 손숙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손숙은 1944년 5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75살 입니다. 연극 <상복을 입은 엘레크라>로 데뷔하였으며 라디오 DJ를 통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 12대 환경부 장관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웨디안(가연 결혼정보업체)의 CEO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2009년 당시에는 故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에서 조순용 전 청화대 정무수석과 영결식 사회를 맡기도했습니다.

손숙은 배우라기에 좀 특이한 이력을 몇가지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환경부장관에 재직했다는 점 입니다. 손숙은 故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친분 때문인진 김대중 대통령 재직시절 행정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환경부장관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워낙 파격적인 인사였고, 손숙도 장관으로 지명된 상태에서 연극무대에서 기업인들에게 후원금을 받는 등 미숙한 행동을 해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손숙의 임기는 불과 1달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손숙을 굳이 하지 않아도되는 환경부장관을 맡아 흑역사를 남긴셈이 되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젊은시절부터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아 손숙의 공연을 늘 와서 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친분을 쌓게되고 손숙과 함께 노래방에 가기도 했을 만큼 친분이 두터웠다고 하네요.

현숙은 75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연극무대에서 현역으로 뛰며 연극계에 대모로 불리고 있습니다. 연기경력이 무려 54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이제는 연기에만 집중하며 노년을 보내고 있는 손숙.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오랫동안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한편 손숙은 이순재, 신구, 박정수 와 함께 tvN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