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알콜중독 나이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심권호 알콜중독 나이 결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심권호 알콜중독, 나이, 결혼 등 심권호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최근 심권호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 심권호는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해 알콜중독 문제가 의심돼 의사와 상담을 받았습니다.

심권호는 당시 "나는 여자에게 다 차였었다. 인기가 없었다. 주변에는 나보다 키크고 잘생긴 애들 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다보니 외로움을 느꼈고 빨리 먹고 취해서 외로움을 잊고 자려고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정상만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심권호는 "지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했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이기려고 노력했는데 나는 모든 사람들을 이겨야 했다"며 이 외로움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술로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심권호는 1972년 10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살 입니다. 레슬링 경량급의 전설적인 선수였으며 은퇴 후 해설가로 나름 명성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하는 등 본인의 작은키와 조건에 대해 많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과거의 영광만큼 인기를 회복할 수 없겠지만 조금 힘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하루빨리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