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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윤복희 사망루머와 나이 결혼 이혼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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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윤복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윤복히 사망루머와 나이, 결혼, 이혼 등 가수 윤복희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윤복희의 본명은 윤복기 입니다. 1946년 3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73살 입니다.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가수,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복희 사망

6살이던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하였고, 1963년 필리핀과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영국, 독일, 스페인, 스웨덴, 미국으로 차례차례 건너가 1964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거스에서 1976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윤복희 사망

한국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으로도 유명합니다. 대한민국의 유명인 가운데 최초로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여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 시기에는 여자가 다리를 드러낸다는 것 자체가 한국사회에서 금기시 되던 때 였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은 윤복희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여성들에 의해서 미니스커트가 대유행하게 되었고, 정부에서 치마 길이를 단속하기도 했습니다.

2번의 결혼과 이혼을 하기도 했는데요. 첫 남편은 가수 유주용으로, 김소월의 시에 노래를 붙인 <부모>라는 곡으로 인기몰이를 하던 가수였습니다. 유주용과의 결혼은 처음에는 순탄하였고, 시가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릴 때의 지독한 가난으로 인해 결혼하면 전업 주부가 되어 경제활동을 완전히 그만두고자 했던 윤복희의 바람과는 달리, 유주용은 아내의 뒷바라지를 하길 자처하며 윤복희의 매니저로 지냈다고 합니다. 이 때 부터 불화가 있었고 추후 가수 남진과 스캔들이 터진 윤복희는 남편이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생각으 가지며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윤복희 사망

1976년 스캔들 당사자인 가수 남진과 결혼했다가 1979년 이혼했는데, 이 때 뒷사정이 매우 복잡해서 남진이 윤복희를 폭행했다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윤복희 본인이 이후에 고백한 바에 따르면 오히려 남진은 피해자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윤복희 사망

한 때 윤복희의 사망설이 돌기도 했는데, 이건 뭐 그냥 루머입니다. 이야기의 시발점이 어딘지 찾기도 어려운이야기 입니다. 윤복희가 방송활동을 오랫동안 하지 않다보니 벌어진 헤프닝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70이 넘은 나이에 원로가수가된 윤복희. 아직도 윤복희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이 있으니 앞으로 가끔씩 방송에 출연해 모습을 보여주고 안부를 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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