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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추성훈 이혼 루머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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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구계 일본인. 재일교포 4세 출신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추성훈 이혼 루머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추성훈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추성훈 이혼이라는 검색어가 보여 이에 대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추성훈은 제일교포지만 한국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연예인급 운동선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국가대표를 꿈꾸며 조국에 왔지만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파벌에 부딪혀 꿈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선수임에도 꾸준히 조국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추성훈에 대해 한국인들의 마음도 활짝 열려 많은 사람들이 추성훈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유명배우 야노시호와 혼인신고한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사람의 결혼이 확인되고 슬하에 추사랑까지 낳으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주는 등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며 격투기 선수생활보다는 방송활동을 더 많이 했을 정도로 자주 얼굴을 방송에 얼굴을 비춰오던 추성훈은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인연이 닿아 하와이로 이주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나를 위한 도전이자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언급하며 하와이 이주모습을 촬영해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런 두사람이 이혼이라니.. 혹시 하와이로의 이주가 이 때문이 아닐까 하는 네티즌들의 추측과 억측이 현재 추성훈 이혼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야노시호의 인스타그램에는 항상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이 나오고 위에 서술했듯 추사랑의 교육과 가족의 시간, 자신을 위한 도전 때문에 하와이로 이주했다고 합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두사람 모두 20~30대를 누구보다 열심히 살면 자신이 있는 곳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만큼 40대에 나이에 들어와 자녀의 교육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여유있는 삶을 살고 싶은 선택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오늘 알아본 추성훈 이혼은 정말 말도안되는 루머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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