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김진영 연봉 나이 군대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1회를 NC와의 경기에서 1회에 5실점을 하며 강판된 윤규진을 대신해 출전한 김진영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한화김진영 연봉, 나이, 군대, 결혼 등 김진영 선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김진영은 1992년 4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 입니다. 180cm키에 89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출신으로 경희초등학교-홍은중학교-덕수고등학교의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한화이글스에 지명되며 KBO리그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김진영은 처음부터 KBO리그에서 뛰었던 것은 아닌데요 2010~2013 시즌은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은중학교 1학년 때 유격수에서 투수로 전형 후 덕수고에 입학하였습니다. 동기인 한승혁(기아)와 원투펀치로 활약했으며, 3학년이던 2010년 44회 대통령배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했으나 임찬규의 휘문고에게 결승전에서 패배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고교 선배가 먼저 입단한 시카고 컵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빅리그에 도전했으나 부친 병환과 팔꿈치 부상 등으로 실력이 들쭉날쭉하게 되면서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 다시 국내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하며 드래프트 참가를 기다렸지만 컵스를 떠난 2013년 4월이 아니라 8월 이후 뒤늦게 계약이 해지되었음을 확인해 한해 늦게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됐고, 2017 KBO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이자 한화의 1순의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7시즌에는 3경기 15이닝 2승 ERA 0.50이라는 기록을 보여주며 2018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하지만 2018시즌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쭉 2군에서 활동하며 1군 무대에 등판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7월 21일 삼성전에 등판하여 4 2/3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하며 호투를 보여주었으나 5회이후 악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발로 출전하는데 문제점을 보여주었습니다.오랜만에 9월18일 윤규진이 5실점을 한 이후 출전하여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NC타선을 막아내며 앞으로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진영의 2018년 연봉은 공개된게 없는데 2017년 기준 연봉은 2700만원입니다. 2017년 김진영은 어린시절부터 만나오면 연인과 12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