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여자친구 군대 황희찬 연봉 인맥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 아시안게임 바레인전 헤트트릭의 주인고 황의조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황의조 여자친구, 군대, 황희찬, 연봉, 인맥 등 황의조 선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황의조는 1992년 8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 입니다. 경기도 성남 출신으로 용인초등학교-풍생중학교-풍생고등학교-연세대학교(중퇴)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3년 성남 FC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2017년 7월부터는 감바오사카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김학범 감독이 손흥민, 조현우와 함께 직접 발탁하고 싶은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물론 황의조가 감바의 주력 공격수인 것은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일찌감치 검증되었고,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만나게 되면 J리거인 황의조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발탁할 당위성은 충분하지만, 김학범호의 단점은 수비력인데 와일드 카드로 굳이 공격수를 뽑을 필요가 있냐는 비판이있었지만 결국 황의조는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었습니다.

여론은 기왕 공격수를 뽑을거면 석현준을 뽑았어야 한다는 주장도 강했지만 석현준은 부상 복귀 이후 13경기 1골이라는 최악의 부진으로 인해 뽑히기 쉽지 않은 상태였고, 결국 황의조의 발탁이 결정됨에 여러반발이 많았습니다. 발표일 기준 J리그 득점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명분은 있지만 아시안게임에서 부진한다면 과거 중국화 논란처럼 국내에서 J리거의 입지에도 짙은 먹칠을 하게 될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런 염려를 이겨내고 8월15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나상호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달성한 황의조. 8월 17일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황희찬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여 이진현의 로빙 쓰루패스를 받아 슛으로 연결 두경기 연속 득점을 성공했습니다.

좋은성과를 보여준 황의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황의조가 바람둥이가 아니냐는 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를 공개하면서 잘 지내는듯 싶었지만 사실 작년부터 여러 명의 여자와 문어다리를 걸치며 문란한 사생활을 즐겼고, 그것을 교제해 왔던 여자에겐 숨기면서 지내왔다는 사실이 폭로된 것입니다.

해당자료는 2016년 한 커뮤니티를 통해서 문자, 카톡 내용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많은 화제가 되었고 2년이 지났지만 황의조가 갑자기 화제가 되는 바람에 지금 이 사건이 더 화제를 불러 일으키게 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황의조는 이적 당시 이적료가 20억 가량이라고 알려진 것외에 연봉이 따로 공개된바 없어 연봉에 대한 정보는 정확하게 포스팅을 할 수 없네요.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는데 꾸준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