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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리테크3

thumbnail5 어그리테크 창업과 투자 가능성 처음 인류가 생긴 이래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밥을 먹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류는 수천 년 전부터 씨를 뿌리고 밭을 갈아 농산물을 수확했다. 농기구와 기법을 개량해나가며 생산량을 늘리려 노력해왔다.끝은 어디?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어그리테크의 부상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을 의미하는 어그리테크 역시 인류가 해온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농업에 ICT 기술을 도입해 농업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바로 어그리테크다.토양과 물 관리는 물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보조, 드론과 로봇, 실내 농업, 푸드 이커머스, 식품안전추적, 쓰레기 처리기술 등이 모두 어그리테크의 영역에 포함되어 있다.최근 어그리테크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2017. 3. 23.
thumbnail5 2016 어그리테크(Agritech) 디 파티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이사장 하영구)는 21일 ‘농부와 농업의 경쟁력’이란 주제로 ‘어그리테크 디파티(D.Prty)’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농업 분야 혁신을 주도하는 창업자, 투자자, 미디어 등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농업 혁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영걸 팀장은 ‘어그리테크 A to Z’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는 2014년 서울대 강연에서 ‘강의실을 나가 농장으로 가라’고 말했다”고 상기시키면서 “지금의 대학생 세대가 은퇴할 무렵이면 농업이 가장 크고 유망한 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농업과 대중을 이어주는 농업 혁신 서비스를 소개했다.푸마시 김용현 대표는 “지금까지는 농촌이 도시에 품앗이를 했다면 이.. 2017. 3. 23.
thumbnail5 어그리테크(AgriTech)의 발전과 가능성 우리가 어그리테크(Agri-Tech)에 대해 몰랐었던 5가지 위키피디아 정의에 따르면 어그리테크(Agritech)는 농업 생산량과 효율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의 응용을 말한다. 농업이 또 한 번의 산업혁명을 일으킬 6차 산업으로 지명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애그리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2013년을 기점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총 23억6천만 달러(한화 약 2조6천억 원)가 투입됐다.지난 22일 디캠프에서는 농업 관련 스타트업이 총집합한 가 개최됐다. 김광현 센터장은 개회사로 ‘누구나 다 뛰어들고 있는 O2O 비즈니스와 달리, 농업은 지금 먼저 말뚝박는 사람이 임자라고 할 수 있다’고 이 분야의 잠재력을 표현했다. 아직 .. 201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