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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가수박우철나이 노래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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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박우철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박우철나이, 노래 등 박우철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가수 박우철은 1952년 8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66살 입니다. 1971년 '사랑도 세월이 가면'이란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도 세월이 가면', '천리먼길', '잊지 마오', '정답게 가는길', '당신이 버린 사랑', '숙명', '인생은 연극처럼', '울리불리', '연모', '올가미', '청춘', '순정' 등이 있습니다. 

박우철은 72년 불후의 명곡 '천리먼길'을 시작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낸 주인공 입니다. 잘 생긴 외모와 매끄러운 무대 매너, 그리고 구수하고 정감어린 목소리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70~80년대를 풍미했습니다.

최근 박우철은 신곡 '청춘'이 꾸준한 반응을 내자 잇달아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철은 인터뷰에서 "일부러 가요계를 떠난 건 아닌데 어찌하다보니 꽤 오랫동안 쉬게 됐어요. 노래 부르는걸 멈춘건 아니지만 무대활동을 못하다보니 늘 아쉬웠죠. 좀 늦은 나이에 복귀한것 같으 좀 쑥쓰럽긴 해요. 그래도 여진히 많은 팬들이 저를 기억해준다는 사실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업에 몰두하면서 본의아니게 가요계를 떠나 있었던 그가 뒤늦게나마 마이크를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되찾고 본업으로 돌아온 셈입니다. 해남 출신 가수로 '아빠의 청춘', '고향무정' 등을 부른 가수 오기택이 작은 아버지라고 합니다.

'청춘'은 트로트 멜로디에 빠르고 경쾌한 디스코 리듬이 감칠맛나게 와닿는 노래입니다. 노랫말과 멜로디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박우철이 전성기 시절 부른 노래들과 비교하면 좀더 대중적 감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사 내용은 살아 오면서 남자로서 다 하지 못한 힘든 삶을 뒤돌아보며 세월속에 잃어버린 청춘을 아쉬어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가수로 시작해 사업가로 변신하고, 다시 가수로 돌아온 박우철 자신의 심경이 노랫말에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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